인성교육과 공동육아로 열어가는 회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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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과 공동육아로 열어가는 회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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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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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 가족인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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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장상인, 이대종) 가족인화법회가 9월 17일(일) 192명의 교도들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이번 가족법회는 특별히 어린이회(남정진, 윤지선, 윤재원, 곽보민, 곽서경(장기자랑), 이준호(법어봉독) 어린이교도)에서 선보인 장기자랑으로 문을 열었다. 교도들은 교당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장기들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설교 또한 어린이회 이대종 담임교무가 담당해, “학습교육의 바탕엔 먼저 인성교육이 필요하며, 인성교육의 핵심은 첫째 진실성, 둘째 공익심, 셋째 겸손함이며, 이러한 인성교육의 핵심만 잘 갖춘다면 세상에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선 모든 교도님들이 교당의 모든 어린이들을 자신의 자녀라 생각하는 공동육아의 책임을 져줄 것”을 당부했다.


가족인화법회에 참석한 한 교도는 “이번 법회를 통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새롭게 알게 됐으며, 특히 교당의 모든 교도님들이 아이들의 공동부모가 되어 주자는 공동육아 실현에 큰 감명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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