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실천하겠다는 위대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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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실천하겠다는 위대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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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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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보은동산 대표이사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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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청운보은동산 제5대 양평관 대표이사 이임식과 제6대 김도훈 대표이사 취임식이 9월 15일(금)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복지관 여직원으로 구성된 모듬북 공연과 남직원으로 구성된 댄스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갑)은 축사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써 이런 복지법인이 운영하는 기관에 후원과 지원이 더 많이 되고 여러 사람들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지금 맡고 있는 역할을 십분 발휘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운복지법인이 지역사회를 비롯하여 국가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부탁드리며 저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4대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성곤 한민족평화통일연대 대표이사, 양제우 교무(교정원 교화훈련부장), 황도국 서울교구장(유린보은동산 대표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양평관 대표이사는 “사회복지법인 청운보은동산에 몸담은지 40년 정도 된다. 젊었을 때 부터 청운회에 몸담고 목적사업인 인류개진운동과 인류보본운동을 모든 청운회원들과 함께 불철주야로 키워왔다”며 “유능하고 덕망과 기술을 충분히 갖추신 명산 김도훈 교도님께서 우리 법인을 계속 발전시켜 주시길 바라며, 모든 직원들과 기관장들께 감사 드린다”고 이임의 감사를 전했다.


김도훈 대표이사는 “법신불 사은님이 사명을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큰 은혜로 받들겠다. 대종사님과 정산종사님의 정신 그리고 초창기 청운보은동산을 일구기 위해 애쓰셨던 선진님들의 정신을 받드는데 조금이라도 역할을 하겠다”며 “모든 직원 여러분과 항상 대화하고 배우면서 이 정신을 꽃피우는데 역할을 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의 다짐을 전했다.

청운보은동산은 원불교청운회에서 원기 71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청운회의 창립이념과 행동윤리강령의 실천을 위해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구립 창3동어린이집, 구립 은혜어린이집, 영광여산실버복지센터, 하얀마을다목적복지회관 등 11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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