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종사님의 후예”
상태바
“우리는 대종사님의 후예”
  • 관리자
  • 승인 2017.10.26 0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교구 청년연합법회 화랑대교당에서 열려

청년연합법회.jpg

서울교구 청년연합법회가 '우리는 대종사님의 후예'를 주제로 10월 21일(토) 육군사관학교 화랑대교당 대각전에서, 120여명의 청년과 장병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도식과 이승훈 상병(화랑대교당)의 '화랑의 후예' 공연과 함께 2부에는 '교무님을 찾아라'게임과 안암교당 청년교도(강혜지, 정예성, 이예주, 이하은)들로 구성된 '안암걸스'의 '빨간 맛', '불장난'등의 댄스공연이 이어졌다.


군 교화 지원과, 청년 교도 친목을 위해 열린 이번 연합법회에서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우리는 대종사님의 후예'의 설교로 “교법을 실현하는 주체가 되고, 교법의 중심에서 살아가라. 정신문명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가 돼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랑대교당을 다녀간 모든 장병들과 사람들이 행복하고 안정되고 은혜로써 앞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건세 장병은 “원불교 법회에 처음 참석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고, 교무님의 말씀도 너무 좋았다”며 법회에 계속 참석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