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노인극단의 ‘신흥부놀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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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노인극단의 ‘신흥부놀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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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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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jpg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도)가 10월 27일(금)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극단 도깨비의 연극 '신 흥부놀부전'이 막을 올렸다.


서울시의 지원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노인연극 도깨비의 어르신들은 연극의 각본에서 연기와 연출까지 모두 참여해 만든 '신 흥부놀부전'은 욕심 많은 놀부와 마음 착하고 여린 흥부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으로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현 세태를 비판하고 가족의 도를 깨우치는 내용으로 전개 됐다.


18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연극을 해연극 안에서 춤과 노래, 우쿨렐레 연주까지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해준다.


이날 복지관 강당을 꽉 채운 아동 50명을 비롯해 어르신 110명, 총 160명의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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