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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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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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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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당 반백일기도 해제식

인천교당.jpg

인천교당(교무 이경원, 김경신, 김동원) 반백일 서원정진기도 해제식 및 가족법회가 10월 22일(일) 교당에서 열렸다.


초청법사로 함께한 장명신 원로교무는 “고통을 인과에 비춰 달게 받아야 하고, 낙은 서로 나눠야 한다. 그렇게 덕인이 되어야 한다”며“고와 낙을 초월할 법력을 길러야 한다. 상생상화하는 가운데 분수에 평안하고, 심법을 고귀하게 써서 당당하게 떳떳하게 덕인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인천교당 합창단의 노래와 명창 김금희 교도의 축창이 함께했다.


김성오 교도는 “기도하는 기간 동안 근검절약을 하고 그러는 가운데 어디서 더 절약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며 반백일 동안 이러한 절실함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감상담을 전했다. 조길제 교도 역시 “신앙생활 중 이번처럼 열심히 집중하고 정성을 모은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인천교당의 반백일 기도는 9월 3일(일)부터 10월 22일(일)까지 총 50일 동안, 매일 세 차례 씩 교무진과 교화단 단장, 중앙과 단원들이 돌아가며 주관했다. 615명(10월 21일 기준)의 기도인과 누적 참석수 2,239명이 함께했으며, 무결석 기도인도 18명에 이른다. 모아진 기도비는 경기인천 교구청 신축불사를 위해 쓰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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