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진이 하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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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진이 하나 되어
  • 관리자
  • 승인 2018.01.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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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교당 결산 및 송년법회

돈암교당.jpg

돈암교당(교무 이심진, 박성근)은 12월 24일(일) 100여명의 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한 해의 교화를 결산하는 송년법회를 가졌다. 일 년 간의 교당 행사를 동영상으로 시청한 뒤, 15년 법회 무결석 교도를 포함한 시상과 우수 교화단 시상을 했다.


선발과정은 단원 출석률과 교화단일지 제출여부, 단장·중앙훈련 참여도 등으로 평가했다. 봉사상에는 세월호 목요기도를 담당했던 심경화 교도, 기관운영우수상은 교당 부설 한울안 어린이집을 운영한 오수인 교도에게 시상됐다.


김법원 교도는 “만날 때마다 대종사님, 정산종사님의 법문말씀으로 이끌어주시는 선배 도반들과 끊임없이 챙겨주는 단원과 볼 때마다 법문사경을 하는 단원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마음도 챙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공부담을 전했다. 이효종 교도를 중심으로 수요공부방에 함께하는 교도들이 주축이 되어 '한 길로 가게 하소서' 와 '내 나이가 어때서'등 축가를 불렀다.


특히 이번 송년법회는 일 년간 신앙·수행으로 정진한 교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교무들이 점심공양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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