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세은, 신원형)이 겨울 혹한기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52사단 번개부대 장병들을 교도들과 함께 응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위문품은 교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해 구입부터 포장까지 손수 마련했다. 이번에 준비한 위문품은 훈련을 받고 있는 오백여 장병들에게 전달이 됐고, 부대를 방문한 교무들과 교도회장단은 대대장과 부대 간부진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 인사장교는 “군 장병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 기간에 잠실교당이 위문품을 전달해주어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된다. 정말 감사하다”고 교도님들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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