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구, 재가교역자훈련
여의도지구 재가교역자 훈련이 1월 28일(일) 여의도교당 대각전에서 200여명의 재가 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의 '행복한 가정 신앙 공동체'를 주제로 한 특강과 이어진 가족교화 실천 사례담 발표에는 '입교관리와 가족교화' 김희경 교도(신림교당), '가족 합동입교식' 박원심 교도(여의도교당), '가족입교와 며느리불공 '박은진 교무(서초교당, 대리발표), '가례실천(합동열반기념제)' 이도선 교도(여의도교당), '가족법회 및 가정의례 출생 후 기도' 이여솔 교무(한강교당, 대리발표)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훈련에 참석한 교도들은 “여의도지구 재가교역자 훈련을 통해 서울교구 교화정책인 가정 신앙 공동체를 만든다”, “재가교역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져 교화대불공을 이뤄낸다”, “다섯 분의 가족교화 우수사례를 들어보니 나도 내 소중한 가족부터 교화를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기며, 일원가정 되어 행복한 낙원가정 이루길 소망하는 한 해가 되었다”는 등의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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