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교역자만의 교화방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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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교역자만의 교화방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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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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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교당 재가교역자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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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교당(교무 천형구) 재가교역자 훈련이 2월 28일(수)부터 3월 1일(목)까지 이틀 간 17명의 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가교역자의 역할과 교화방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주제 강의가 이어졌으며 2조로 나뉘어 조별 모임이 진행됐다. 조별 모임시간에는 재가교역자의 역할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방법 모색으로 30가지의 현안 질문을 만들어 토론을 하여 해법을 찾았다.


천형구 교무는 “교무의 힘만으로 많은 수의 교도를 다 관리하고 교당을 운영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어 효율적인 교화를 해나갈 수 없다”며 “교당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도들이 조직화 되어야 하고 교도 조직을 이끌어갈 지도자인 재가교역자의 직무 교육이 필요하며 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훈련에 함께한 한덕일 교도 부회장은 “재미있으면서도 의미가 갚은 훈련”이었다며 “우리 교당은 조별토론 결과 평균 법회출석수가 50명이고 교화단수는 6개단이 적합하다고 결론이 나왔다 이 목표를 가지고 올 한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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