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살피고 북돋는다
상태바
아끼고 살피고 북돋는다
  • 관리자
  • 승인 2018.03.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잠실교당, 일원상 합동봉안식 및 3040친목회 결성

잠실교당.jpg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세은, 신원형)은 18일(일)에 서울교구 교화정책인 '가족교화의 해'를 맞아 가족친지 초대법회을 열어 일원상 합동 봉안식과 '3040친목회' 준비위원회 봉고식을 함께 개최했다.


봉안식은 각 가정과 사무실, 차량에 일원상을 새롭게 봉안하기를 원하는 교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종화 교무는 '일원상 봉안의 의미와 신앙생활'을 주제로 “금강경에는 '선호념제보살 선부촉제보살(善護念諸菩薩善付囑諸菩薩)'이라며 진리의 작용으로 모든 부처님께서 언제나 알뜰히 아껴주시고, 살펴 주시고, 북돋아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자녀의 집에 일원상을 봉안한 이정선 교도는 “준비한 일원상의 디자인을 며느리가 마음에 들어해 기쁜 마음으로 일원상을 모시고 가는 모습이 너무나 흐뭇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은 잠실교당의 미래인 30~40세대의 친목의 장을 마련하고 교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도와 정성을 모을 '3040친목회' 준비위 봉고식이 함께 열렸다. 모든 교도들의 염원과 응원 속에서 첫 출발을 힘차게 내딛는 시간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