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면 자라는 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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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자라는 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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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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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청년연합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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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지구장 이경원)가 청년연합법회를 열어 신선한 바람을 불렸다. 4월 15일(일) 번개교당에서 17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이번 법회는 개 교당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청년 법회를 보는 것 보다는 지구 규모에서 다수가 모여 법회를 진행하는 것이 교화의 동력을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지구교화협의회의 판단에 따라 열린 첫 연합법회이다.


문현석(열쇠교당), 김동원(인천교당), 박재성(부천교당) 3인의 교무를 주축으로 결성된 인천지구청년교화협의회는 월 1회 인천·부천·번개교당에서 번갈아 가며 법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본인의 좌우명을 주제로 한 설교와 좌우명을 캘리그라피로 써보는 시간을 갖고 말과 윷의 역할을 직접 하는 윷놀이로 법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이성원 교도(부천교당)는 “많은 사람이 모이니 더욱 흥이 났고 캘리그라피로 자신의 좌우명을 적는 시간이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원진 교도(약대교당)는 “우리 교당에서 내가 제일 어리고 청년도 나밖에 없었는데 이번 법회에 많은 청년이 모이니 즐거웠다”며 “인간 윷놀이를 통해 청년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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