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열과 법정으로 법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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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열과 법정으로 법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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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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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당 법강항마위 승급식

수원교당.jpg

수원교당(교무 김홍선, 김동인, 오경조, 이세진)이 4월 28일(토) 대각개교절 경축식과 함께 법강항마위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번 법강항마위 승급식에는 7인(유경욱, 김명주, 김혜명, 조지공, 최경수, 최성인, 허성인)의 교도가 가족들의 축하 속에 법정을 나눴다.


승급인들에게 법위증과 법락(法絡)을 수여한 이선종 원로교무는 “법강항마위 승급조항을 속 깊게 잘 실천하여 법열과 법정이 있는 공부인이 되고, 교당의 법모(法母)가 되자”고 당부했다. 승급인을 대표해 감사문을 올린 유경욱 교도는 “남은생에 더욱 신앙과 수행에 정진하여 무등등한 대각도인, 무상행의 대봉공인 될 것을 서원하고, 속 깊은 마음공부로 주위 인연들과 교도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축하공연으로는 김주혜 어린이교도의 바이올린 공연과 이정례 교도와 승급인 부부의 아코디언 연주로 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수원교당은 이에 앞서 승급인들을 대상으로 3월 30일에 1일 훈련을 가졌고, 3일간의 특별 기도를 통해 승급인들이 서원을 다지도록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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