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주인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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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주인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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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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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교당 법위승급 및 법호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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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교당(교무 김지원) 법위승급 및 법호수여식이 5월 13(일) 100여명의 교도들과 축하객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위사정에 의해 법강항마위에 승급한 김춘석, 김홍은, 조남정화, 조영도 교도가 법위증과 법락을 수여받았으며, 원(圓)산 강윤원, 광(光)산 박성원, 연(蓮)타원 박주연, 유(裕)산 이도인, 화(和)타원 이화윤, 진(眞)산 장허진 교도가 법호를 수증했다.


설교에 나선 김복환 원로교무는 “대산종사님께서 '세상이 살아나려면 참된 도덕이 살아나야 되고 그렇게 되려면 참된 도덕을 갖춰서 이 세계를 책임지고 살려낼 불보살 성인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하셨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회상이 무한이 발전해야하고, 정법회상을 책임지고 발전시킬 참된 주인이 많이 나와야한다고 하셨다”며 “이 참된 주인의 자격을 주는 것이 법호수여이며, 온 세상을 살릴 불보살들이 바로 항마위 법사들이다”라고 승급인과 수증인들을 격려했다.


김춘석 교도의 은자녀인 김일원 교무(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는 감사편지를 통해 “공부와 사업 간의 두드러진 적공을 수십 회에 걸쳐 쉬지 않은 노력과 결과를 교단과 대중과 법계로부터 인증 받음”을 축하하며, “법위승급과법호수여를계기로 장충교당 교도님들 모두가 더 속 깊은 마음공부에 더욱 정진 할 수 있길 바라며, 열 분 모두에게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편 축시·축가는 최여솔 교도와 김지후 우리음랩(LAB) 대표가 함께 전해 법열을 더했다.

류승범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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