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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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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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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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노인종합복지관 ‘나의 자서전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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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현득)이 5월 25일(금) 첫 수업을 시작으로 지역 노인들의 희로애락을 기록으로 남기는 '나의 자서전 쓰기'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내문학(홍성수 강사)에서 노인들의 삶을 시대적 자료로남길 수 있도록 매주 금요일 10시 부터 12시까지 총 6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내문학 최양희 이사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어떠한 세월을 살아 왔고, 또 그 시대에는 어떠한 삶의 형태가 있는 지도 알 수 있도록 기록하고, 자손들에게도 소통되지 못하던 어르신들의 속뜻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김정자 씨 외 5명의 참여 어르신들은 “살면서 그럴 기회가 없는데, 그동안 살아온 나의 삶에 대해 기록해봄으로써, 지나온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회상하고, 기억하며, 돌이켜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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