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보은으로 대사회불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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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보은으로 대사회불공을
  • 관리자
  • 승인 2018.06.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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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교당 김상근 교도 환경부장관 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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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영등포교당, 본명 재형) 교도가 6월 5일(화)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도는 종교계 유일한 햇빛발전조합인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의 기술이사로 '100개의 햇빛교당' 완수의 선두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올해 초에는 네팔 포카라교당에 햇빛발전소를 설치해 초기교단의 방언공사 정신을 전파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의 수상은 김 교도와 교단의 대사회적 활동에 대한 평가로 볼 수 있다.


김 교도는 “천지보은으로 쌓아야 할 노력이 많은데 장관상을 받아 부끄럽다”며 “남북평화 시기에 부합한 대사회 적공으로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경의 날은 오염과 개발로 훼손된 지구 생태계를 되돌아보는 취지에서 1973년부터 유엔에서 기념하고 있고, 정부 차원에서도 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박대성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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