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위승급은 진리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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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위승급은 진리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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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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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 법위승급식

잠실교당.jpg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세은, 신원형)이 6월 10일(일) 법강항마위 법위승급식을 교도들과 가족·친지들이 함께한 가운데 가졌다.


올해 법위사정을 통해 항마위에 승급한 이성민, 이진성, 김명훈, 유혜자, 이인효, 이정선, 박덕봉, 정호진 교도는 법신불과 소태산 대종사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고 남은 생을 공부와 사업의 한 길로 더욱 정진 적공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했다.


이정택 원로교무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대공심(大空心), 대공심(大公心)으로 도와 덕을 갖추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법사들이 되어 달라. 공심이 부족한 단체는 전체에 손해를 끼치게 된다. 공심은 주인정신에서 나온다”말했다.


가족대표 헌사에서 조성윤 교도(남양주교당)는 “어머니가 매주 법회를 빠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얼마나 좋으면 집안행사도 미리 처리하고 법회에 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승급인 대표로 나선 박덕봉 교도는 “오늘이 있기까지 이끌어주신 어머니와 가족들 그리고 교도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축하공연으로는 피아니스트 민덕선, 김선정 씨의 피아노 연주곡과 기타, 플롯, 장구가 함께한 잠실 한마음 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법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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