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 공심, 공부심으로 쌓아온 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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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 공심, 공부심으로 쌓아온 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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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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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당 법강항마위 승급식

서초교당.jpg

서초교당(교무 박은진)이 6월 10일(일)에 올해 법위사정을 통해 법강항마위에 승급한 황성규, 김숙인, 박인경, 양선덕, 반제식 교도의 법위승급식을 100여명의 교도들과 가족·친지들의 축하 속에 가졌다.


신축불사 천일기도 결재식에 함께한 이선종 원로교무가 이번 승급식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이 원로교무는 “변화된 서초교당의 모습을 이룩한 교도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주인공 다섯 분은 법위의 표준으로 신앙과 수행을 통해 법력을 증진하고, 법정을 나누고, 법모(法母)가 되겠다는 심계(心戒)를 두고 법도 있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은진 교무는 “서초교당 신축불사를 위한 천일기도를 결재 한 후 기도를 시작한 지 절반도 되지 않아 양재동으로 교당을 이전하고 그동안 다양한 시설 개선과 함께 다섯 분의 법사가 나오게 된 것은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는 감상을 전했다.


그동안 오롯한 적공으로 항마위에 오른 승급인에게 교도들은 준비한 순금 일원상 배지를 달아주며 불퇴전으로 공부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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