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마음여행은처음이지?
상태바
얘들아! 마음여행은처음이지?
  • 관리자
  • 승인 2018.08.11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봉·서울·화곡교당 연합 학생 여름훈련

학생연합.jpg

개봉·서울·화곡교당 연합 학생 여름훈련이 8월 3일(금) 부터 4일(토) 이틀간 강남교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여름 훈련은 '얘들아! 마음여행은 처음이지?'로 일상수행의 요법 1, 2, 3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마음공부를 좀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마음아! 너는 누구니?'를 시작으로 '감정 체험활동·게임', '몸과 마음 알아차리기·명상', '마음의 등불 밝히기·아크릴 등 만들기', '서원기도 올리기'등으로 구성 됐다. 특히 '마음아! 너는 누구니?'는 설명 위주에서 탈피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각자가 가진 생각을 공유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감정체험 활동'은 감정에 대한 이해를 게임을 통해 설명하고 직접 참여하도록 진행됐다.


'몸과 마음 알아차리기 - 명상'은 학업으로 바쁜 일상을 잊고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또 '마음의 등불 밝히기'는 등불을 켜고 각자가 쓴 서원문을 봉독하며 서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훈련에서 학생교도들은 “원불교를 오랜 시간 다니면서도 마음공부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서 마음공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계를 통해 공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