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새 시대를 열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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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새 시대를 열어 달라
  • 관리자
  • 승인 2018.08.3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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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위단 후보자 5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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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3대말과 4대초를 열어갈 차기 정수위단원 후보자 54명이 확정됐다. 수위단원 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월) 중앙총부 수위단회 회의실에서 4차례 투표를 거쳐 후보자를 확정했다. 확정된 후보자는 정수위단원 남녀 각 9인의 3배수인 총 54인과 호법수위단원 남녀 각 4인의 2배수인 총 16인이며, 호법수위단원 후보자는 선거 전까지 비공개된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자 명단(사진 참조)은 남녀 각 후보기호 순이며 수위단원선거규정 제9조에 따라 법위, 근무연수, 연령, 중복될 경우 법명 가나다순을 원칙으로 한다. '정수위단원 후보자 공고'는 수위단원선거규정 제11조에 의해 선거 14일 전까지 공고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수위단원 선거관리위원회 남궁성·김인경 공동위원장은 “정수위단원 후보자가 확정된 이상 비공개로 너무 오래 둘 수는 없다. 선거권자의 알권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후보추천위원회가 종결된 직후, 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해 '원기103년 정수위단원 후보자'를 14일(화) 원불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했다.


정수위단원 선거는 9월 13일(목) 오전 8시부터 ~ 오후 6시까지 중앙총부 법은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선거권자는 전체 전무출신과 중앙교의회 재가의원이 해당된다. 부재자투표는 8월 19일(일)부터 22일(수)에 신청가능하며, 부재자투표 대상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불교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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