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식지공으로 정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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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식지공으로 정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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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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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 법위승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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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장상인, 이대종) 법강항마위 법위승급식이 9월 2일(일) 200여명의 교도와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올해 법위사정을 통해 항마위로 법위를 승급한 5인(편원금, 한고담, 이수미, 이승오, 김명원 교도) 교도의 법위승급을 축하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이 법위승급은 교당과 교단, 세계의 경사로 대종사님과 역대 모든 제불제성께서 얼마나 크게 기뻐하실지 상상도 못할 것”이라며, “승급을 계기로 더욱 정진적공해 무상의 공덕을 쌓고, 출가위 대각여래위까지 진급해나가길 거듭 부탁”했다.


이도봉 교도(중앙교의회 의장)는 축사를 통해 “혼탁한 이 세상의 참 스승이 되신 다섯 분에게 축하를 전하며, 불식지공(不息之功)의 정진과, 대자대비로 인천대중의 큰 스승이 되어주시길 부탁”했다.


승급식을 맞은 한고담 교도는 답사를 통해 “그동안 철모르는 자신을 지도해주신 모든 교무님들과 함께 공부한 법동지들 덕분”이라며, “원불교를 만난 것이 일생의 가장 큰 축복이자 행운이다. 일생을 살아오는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 오직 대종사님 교법을 표준삼아 공부해온 것이 오늘의 이 영광스런 자리가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교당과 교단, 세상을 위해 정진적공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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