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인의 사명감과 가족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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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인의 사명감과 가족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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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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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법사·법호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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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법사·법호인훈련이 9월 9일(일) 인천교당 대법당에서 132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사·법호인의 사명감과 가족교화'를 주제로 ◀원불교 법사·법호인의 사명의식을 갖자 ◀일원가정을 만들자는 목표아래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양직 교도(광주전남교구 교의회의장)는 “우리들의 열쇠는 신(信), 분(忿), 의(疑), 성(誠)이다. 특히 진리, 스승, 법, 회상과 둘이 아닌 사대불이신심을 중심으로 회상을 살려야 하며 대를 이어나가도록 해야 하며, 신(信)은 곧 서원으로 이어지고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원 인천지구장은 “법사·법호인은 교단의 법기이며 인류사회의 스승이 되어야 한다”며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일원가족이 되셔야 하고 인재양성을 함께 하여 제중을 해야 한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훈련에 참석한 박동열 교도(북인천교당)는 “사실불공으로써 곧 다가오는 추석을 기점으로 자녀들이 모두 일원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진리불공으로써 계속 해오는 기도로 염원해가겠다”는 감상을 전했으며, 김성오 교도(인천교당)는 “항상 받는 것을 즐겁게 여기고 작은 일이라도 보은 하고자 하여 지금의 건강한 심신으로 보내고 있음에 감사한다”며 “보은봉공과 기도로 일원가족으로 이어지도록 염원해온 기도정성이 배우자와 자녀, 손자녀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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