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하여 하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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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하여 하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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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3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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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교당 화동한마당

유린교당.jpg

유린교당(교무 정현소, 윤혜원)과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한울안 법회(유린보은동산 법인산하의 복지기관 직원 법회)'교도 100여 명이 10월 28일(일) 원광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화동한마당을 가졌다.


참가 교도들은 '화동'팀과 '한마당'팀으로 각각 나눠 준비운동과 조장 선출, 교무와 교도회장이 동작으로 제시하는 '몸짓으로 속담 맞추기', 팀별 청소년 대표, 기관대표, 교당 대표들이 참여한 '탁구공 던져 넣기' '함께 물건 옮기기' '과자 따먹기'등의 게임에 모두가 함께했다. 또한 참가자 전체가 한마음되어 진행한 '탁구공 옮기기'와 '유린교당'과 '화동한마당'글자 만들기등 '인간 글자 만들기'로 화합을 유도하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화동한마당은 매년 유린교당 전 교도와 유린보은동산 법인 산하의 각 기관직원 교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갖는 행사로 교도 간 친목과 원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이다.


매년 참가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화동한마당의 점심공양은 김덕수 교도회장이, 교당에서는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식사로 환경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매년 진행을 담당한 한명철 교도는 “전체 교도님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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