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천 서울교구장 겸 한강교당 교감교무가 교도들에게 소태산기념관 종교동 공간 배치를 설명하고 있다.
한강교당(교무 한덕천·한도운·김혜련) 교도들이 2월10일 일요예회 후, 올봄 완공 예정인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종교동 건물을 둘러봤다. 서울교구청와 한강교당이 입주하게 될 종교동은 내부 시공이 한창이며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한강교당 재가출가 교도들은 시공 중인 대각전에서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의 원만하고 안전한 신축불사가 이뤄지고, 이곳에서부터 원불교 2세기 희망과 서울교화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기를 염원하는 기도식을 가졌다.
사진은 한강과 인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다보이는 종교동 옥상에서 업무동을 배경으로 찍었다.
2월10일 당시 종교동 외관 모습.
종교동 옥상에서 업무동을 배경으로 교도들이 함께 교화대불공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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