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신입교도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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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신입교도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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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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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교도 교리훈련 수료식

지역사회 소외된 여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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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교무 나상호·정인화·남수정·우정화·박용은)은 1월27일 올해 첫 번째 신입교도 교리훈련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나상호 교감교무로부터 수료증을 받은 제27기 수료생은 최성현·김선경·강주안·이형주·정연주·박정운 교도다.

나 교감교무는 봉고문을 통해 “12주간의 과정을 원만히 마친 공덕을 치하하고, 이 과정이 신앙의 길잡이가 되어 낙도와 득도의 문에 들어가는 시작이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료자를 대표해 강주안 교도가 감상담을 발표했다. 그는 “퇴임 후 원불교에 입교해 마음공부를 생활화하게 됨은 참으로 다행이다. 아내와 함께 교당 생활하는 것이 감사하며 진리적 종교 안에서 더욱 정진하고자 염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교당은 6명의 수료자에게 축하의 의미로 작은 화분을 선물했다.

강남교당은 교당을 처음 찾은 교도들의 교당 적응과 교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2주 과정의 신입교도 교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은 매주 일요예회 후 열리며, 지도인은 신치중 교도이다.

2면) 강남교당.jpg

또한 강남교당은 1월28일 봉공여성분과 주관으로 일원동에 위치한 서울시여성보호센터를 방문했다. 2017년 1월 첫 방문한 이후 만 2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이곳은 소외된 여성들의 재기를 돕는 한편 자력생활이 어려운 여성들 160여 명이 터전 삼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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