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개벽·환경운동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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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개벽·환경운동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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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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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운회 정기총회

2면) 청운회 정기총회 (1).JPG

서울교구 청운회 정기총회가 1월27일 서울교당 대각전에서 열려 청운회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임원진을 선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청운회원들은 지속사업과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새해 인사를 전한 이덕우 청운회장은 “지난 3년간 서울 청운회는 대산종사께서 제시해 준 '인류개진운동, 인류개선운동, 인류개기운동, 인류보본운동'을 바탕으로 각각 사업 아이템을 정해 추진해 왔다”며 “이제는 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해야 한다. 그것은 정신개벽운동의 대사회적 전파, 청소년 인성교육 운동, 지구 환경 살리기 운동, 보은동산을 통한 봉사활동 등이다”면서 다른 재가단체들과의 협력과 연대 속에서 이뤄가야 한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오늘 나는 '청운회의 초심은 안녕한가'라고 묻고 싶다. 초심이 흔들리지 않아야 열심과 뒷심이 따라와 성공을 이룰 수 있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평생을 초심으로 사는 사람이다”면서 초심이 살아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각 사업분과에서는 원기103년 사업보고를 전했다. 현재 서울교구 청운회는 단전주선방과 폐건전지와 폐휴대폰 수거운동, 생사체험프로그램, 교도 챙기기와 청소년교화를 진행하고 있다. 분과장들은 목표보다 중요한 것이 실천이라며 기존 사업은 물론 새롭게 시작할 바른먹거리운동, EM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새 임원진에는 서태영 신촌지구장 겸 부회장, 이진천 종로지구장 겸 부회장이 선출돼 사령장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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