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교당 가족친지초대법회
감사일기 기재 방법 실습도
감사일기 기재 방법 실습도
잠실교당(교무 이종화·이세은·신원형)이 3월17일 가족친지초대법회를 열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은 3년여 동안 준비위원을 구성해 기도와 정성을 들여온 3040회가 정식으로 법신불 사은 전에 봉고식을 올리게 된 은혜로운 시간이 기도 했다.
잠실교당 교도들과 단체에서 3040회장단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3040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3040회원들은 교도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교당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또한 소태산마음학교 최정풍·양영인 교무가 교법에 바탕한 감사생활의 당위성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감사일기를 직접 기재해 보며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감사생활을 실천하도록 인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도들은 “젊은 사람들이 법당을 가득 채우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교당에 활력을 많이 불어넣어 주었으면 한다”고 젊은층 교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법회 이후에는 매직벌륜쇼가 열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일반교도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 됐다.
[3월22일자]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