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영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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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영화법회’
  • 김화이 기자
  • 승인 2019.05.15 14:51
  • 호수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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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구 청년합동법회
 강남지구 청년합동법회 ‘말모이 영화법회’가 5월12일 강남교당에서 진행됐다.

[한울안신문=김화이] 강남지구 청년합동법회 ‘말모이 영화법회’가 5월12일 60여 명의 지구 청년들과 청년담당교무들이 함께한 가운데 강남교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법회는 지난 3월 지구청년임원회의에서 결정하고 임원들이 꾸준히 소통한 결과로 이뤄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행사는 1부 청년담당교무들의 주관 영화법회, 2부 청년임원들의 법동지 게임, 3부 저녁식사로 이어져 마음공부와 함께 재미도 잡았다.

우정화 교무는 “부처님 오신 날에 강남지구 청년합동법회를 보는 이유는 매일이 부처님 오시는 날이 돼야 함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새부처님 대종사님이 오시는 날은 우리가 <교전>을 읽는 날이다. <교전>과 내 삶이 평소에 얼마나 연결돼 살고 있는지 살펴보자”고 설교했다.

이어 주토피아 청년성가대의 창작성가공연과 ‘원불교를 만나서’라는 신앙수행담 발표가 있었고, 청년임원들이 준비한 법동지게임을 통해 강남지구 청년교도들이 더욱 법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강남지구 청년들은 전국청년교리퀴즈대회에도 지구합동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5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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