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가 석가모니불에 연원을 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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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가 석가모니불에 연원을 둔 까닭은’
  • 김화이 기자
  • 승인 2019.05.22 14:46
  • 호수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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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교당, 부처님 오신 날 경축
한덕천 서울교구장 초청 법잔치

[한울안신문=김화이] 강동교당이 5월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한덕천 서울교구장을 초청해 ‘법잔치’를 열었다. 전 교도가 참여해 법의 등불을 밝히고자 기획된 이날 법잔치는 상시훈련을 통해 공부심을 키우고, 신성의 뿌리를 내리고자 하는 교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한 교구장은 설법에서 ‘대종사가 석가모니불에 연원을 둔 까닭’에 대해 밝혔다. 이는 두 성자 모두 참된 성품의 원리를 밝혔고, 생사해탈을 통해 법신여래를 보았으며, 인과보응의 이치를 깨달아, 수행의 바른 길을 밝힌 점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원불교인은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완전무결한 인격을 갖추고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얻는 공부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5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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