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여성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상태바
원불교여성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19.12.05 02:11
  • 호수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기104년 이사회 개최

원불교여성회가 11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한 해를 결산했다. 또한 원불교소태산기념관 9층에 사무실을 이전한 원불교여성회, 사)한울안운동이 법신불 일원상을 봉안하고 개소식을 함께 진행했다.

경과보고를 전한 홍일심 원불교여성회장은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내년 원불교여성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이한다. 한 발 더 도약하는 기회로 삼고자 원불교여성회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묵은 회칙도 개정하고, 투명한 회계로 회원 간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개소식을 축하하며 격려사를 전한 김제원 교화부원장은 “원불교여성회는 대종사의 법을 실현하는 단체로 교정원과의 연결고리를 놓지 않아야 한다”며 당부의 말로 “사 없는 마음을 가질 것, 활동을 객관화하고 보편타당성을 갖춰 대종사의 시대정신, 교법정신을 실현할 것,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속 깊은 마음공부로 진급의 기회를 삼을 것”을 지도 부탁했다.

한편 원불교여성회는 창립 25주년 기념대회를 원기105년 10월 24일 익산성지 반백년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6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