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마음공부·지역교화 힘쓸 것
박승룡 교무가 4월 21일 교도들의 환영을 받으며 양주교당 주임교무로 부임했다. 양주교당은 지난 2월 의산 조상호 정사의 열반으로 한동안 교도들이 지켜왔다. 다행히 박 교무가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부임해 다시 교화의 활기를 찾을 예정이다.
박 교무는 “전임 교무님의 교도 맞춤형 마음공부 지도와 지역교화 활성화의 뜻을 받들어 교도들과 화합해 교화해 나가겠다”고 부임인사를 했다. 사령장은 교당 부임 전, 서울교구청에서 한덕천 서울교구장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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