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남궁문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상태바
원광대 남궁문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07.15 2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토목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남궁문 교수창의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남궁문 교수창의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창의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남궁문(원무, 어양교당, 원불교청소년교화사업회장) 교수가 지난 10일 열린 대한토목학회 토목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토목 분야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궁문 교수는 토목공학 분야 중 교통 부분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토목학회 이사와 토목학회 전북지회장 등을 지냈다.

특히 고속철도 계획, 도로교통안전, 운전자의 인적요소를 고려한 자율자동차 관련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인재양성 교육 부분에 관심을 두고, ‘현장 기반 교수학습법’에 대한 모형 구축과 함께 익산역 유라시아 시발역 유치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7월 15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