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교당, 어려울 때 도와야 진정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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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교당, 어려울 때 도와야 진정한 이웃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09.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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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동장, 교당에 직접 방문해 표창장 전달
서울교구 종로교당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로부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운 활동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교구 종로교당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로부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운 활동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교구 종로교당이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로부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운 활동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서울교구 종로교당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또 한 번 인정을 받았다.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운 원불교 종로교당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종로교당은 10년 넘게 매년 두 차례 종로구 이웃을 위해 김치, 핫팩, 손소독제 등 일상에서 많이 활용되는 필수품을 구입해 지역사회에 전달해 왔다. 이는 역대 교무들로부터 이어온 종로교당 전통으로 9월 23일 동장이 직접 교당을 방문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은실 동장은 “종로교당의 꾸준한 나눔활동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받는 분들도 행복해 한다고 들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인사를 하러 왔다”면서 상장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장선 교감교무는 “종교계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뒤에서 애써준 공무원들과 교도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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