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양성평등주간 ‘워킹패밀리’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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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양성평등주간 ‘워킹패밀리’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중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10.07 20:42
  • 호수 1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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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 일·가정 양립가능한 사회를 위해
10월 16일까지 미션 수행하고 선물받기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은 9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제2회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워킹패밀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중랑구청 여성가족과에서 추진 중인 ‘아빠와 자녀가 차근차근 성장해요 아자차2’(이하 아자차2) 사업의 일환이며,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15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참여인 만큼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자차2 ‘워킹패밀리’ 사업의 목적은 지역 내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시키고, 자녀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참여 일정과 방법은 포스터(위 사진)와 QR코드(아래) 인식을 통해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yur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활동내용은 1차 양성평등 문제를 풀고, 2차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사진과 설명을 보내면 ‘보드게임 혹은 생활용품’ 선물이 배송된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측은 “저출산 시대 맞아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도 자녀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줄이는 사회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며 전국의 많은 부모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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