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을복지회관, 제 1회 하얀마을 자동차극장 개관
상태바
하얀마을복지회관, 제 1회 하얀마을 자동차극장 개관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0.11.14 13:14
  • 호수 119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의 장 마련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이 11월 6일 오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하얀마을 자동차극장’을 진행했다.

하얀마을복지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가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문화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에 60대 차량만 온라인으로 신청받아 체온체크와 안전 수칙에 따라 진행했다.

하얀마을복지회관 김영환 관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여가활동을 어떻게 도울까 고민이 많았다. 그런 가운데 하얀마을 자동차 극장 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가을밤을 즐길 수 있게 하자고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앞으로도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새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해 지역사회 든든한 힘이 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11월 14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