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당 운영·재원확보 방안 모색
강남교당은 2월 28일 교당 카페에 모여 교화활동과 교당 운영을 위한 지원방안 및 재원확보방안을 주제로 집행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천불도량 2단계 중점과제 선정과 실천을 앞두고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워크숍은 원기101년부터 5년간 진행된 재가교역자 훈련과 집행부 워크숍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리해 단기 중점과제 11개, 중장기 중점과제 8개를 선정했다.
단기 중점실천과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교화 활성화 △다양한 교당활동과 시설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문화공감 교화 △밴드(기악) 동아리를 통한 청년 학생 유대 강화 △청소년 교화공간 확보 리모델링 △온라인 교화 시스템 구축 △온라인 교화 역량 강화 △도심 속 만불 훈련원 설립 △보은 실천 강화, 인적 네트워크 확립 및 재능기부 활성화 △보은 실천 강화, 인적 네트워크 확립 및 재능기부 활성화 △교당 주요시설(강남선원, 영모전, 강남원의원) 중점관리 △교화 기획력 강화 및 재가 인력 양성 등으로 선정했다.
중장기 중점실천과제는 △연원교당 설립 △강남디지털 교당 설립 △공간 활용도 제고와 노후시설 교체를 위한 교당 리모델링 △강남선원, 도심속 명품 훈련원 도약 △영모전 위패 안치율 100% 달성 △강남원의원 중견의료기관 발전 △교화 재원의 안정적 확보 △법회 상설 반주를 위한 챔버 오케스트라 구성 등이 논의됐다.
이날 선정한 실천과제들은 회장단 교무진과 일반 교도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중요도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과제별 우선 추진 대상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방침이다.
3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