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봉공회 지역사회와 동행, 은혜의 김치·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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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봉공회 지역사회와 동행, 은혜의 김치·쌀 나눔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1.04.22 04:54
  • 호수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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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가뭄 시기에 반가운 나눔
교당별 지역 주민센터로 전달
원불교 서울교구 봉공회가 올해도 대각개교절 맞이 은혜의 김치나눔을 4월 20일 진행했다. 
은혜의 김치나눔 봉공활동에 참여한 재가출가 교도들.

 

원불교 서울교구 봉공회가 올해도 대각개교절 맞이 은혜잔치로 김치나눔을 이어갔다. 4월 20일 서울교구청 앞뜰에서 열린 김치나눔 작업현장은 봄볕처럼 따스했다.

코로나19로 봉사자 소집이 어려운 봉공회 임원들은 서울교구청에서 근무하는 재가출가 교도들의 힘을 빌려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했다. 봉사자들이 없는 관계로 김치는 직접 담그지 않고 도미솔 김치공장에서 3kg, 5kg씩 포장된 김치를 구입했다.
서울교구 봉공회는 사전에 신청받은 각 교당·단체별 주문량을 확인해 정확히 배송이 되도록 도왔고, 서울교구는 김치 150상자(5kg)를 구입해 동작구청에 전달했다. 서울교구 봉공회에서 진행한 올해 은혜의 김치나눔는 3kg 325상자, 5kg 489상자가 쓰였다.

원용희 서울봉공회장(중앙봉공회장)은 “오랫동안 믿고 거래했던 도미솔김치 공장이 있어서 이번 나눔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지금이 김치 가뭄 시기라서 코로나19로 조심스럽지만 최소 인원, 최소 작업량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저 멀리 강원도 간성교당 교무님도 군교화에 김치가 필요하다고 해서 함께 준비했다. 사람들이 시원한 김치맛을 맛보며 잠시나마 시름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원 회장은 “원불교 봉공회는 현장에서 더 빛이 나는데 1년 넘게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걱정이다. 하지만 서로서로 조심하는 것이 코로나19 사태를 빨리 극복하는 길임을 알기에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은혜의 김치를 신청한 한강교당, 화곡교당은 각각 흑석주민센터와 화곡본동 주민센터를 통해 당일 나눔을 실천했다. 한강교당은 1kg 쌀 40개, 김치 40박스, 화곡교당은 1kg 쌀 100개, 김치 200kg을 전달했다. 같은 날, 화정교당은 쌀 300kg와 김치 3kg짜리 50박스를 사회복지협의회와 요진타워 상가에 전달했다. 다음날 21일에는 원남교당이 이화동주민센터와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김치 155상자, 쌀 200포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중구교당과 장충교당은 4월 12일 서울 중구청에 은혜의 쌀나눔으로 지역사회 훈훈함을 전했다.
 

한강교당은 20일 흑석 주민센터에 쌀은 1kg 40봉지, 김치는 40박스를 나눔했다. 
화곡교당은 화곡본동 주민센터를 찾아 쌀 1kg 100봉지와 김치 200kg을 나눴다. 
중구교당과 장충교당은 4월 12일 서울 중구청에 은혜의 쌀나눔으로 지역사회 훈훈함을 전했다.
원남교당은 4월 21일 이화동주민센터와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김치 155상자, 쌀 200포를 전달했다. 이화동 전달식 장면.
원남교당은 4월 21일 이화동주민센터와 혜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김치 155상자, 쌀 200포를 전달했다. 이화동 전달식. 
원남교당은 혜화동주민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화정교당은 쌀 300kg와 김치 3kg짜리 50박스를 사회복지협의회와 요진타워 상가에 전달했다.
화정교당은 쌀 300kg와 김치 3kg짜리 50박스를 사회복지협의회와 요진타워 상가에 전달했다.

 

 4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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