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도 합력으로 모아진 장학금 의미 깊어
서울교구 구로교당(교무 장명주·김달인)은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4월 22일 구로고등학교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각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구로교당 전 교도들의 정성으로 6년째 이어온 사업이며,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한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구로고등학교 전민식 교장은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꿈을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후원해 준 구로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날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4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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