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덕(德)분에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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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덕(德)분에 캠페인 성료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1.06.17 21:57
  • 호수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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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속 주민모임 알아가기
‘행복한 마을 속 주민모임 알아가기 덕분에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현봉, 중랑구 신내동)이 지난달 26일~27일 ‘행복한 마을 속 주민모임 알아가기 덕분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틀에 걸쳐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복지관의 앞마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쳤다.

첫날에는 아름드리와 통통리더의 뜨개 물품과 천연 빨래비누 나눔과 불법카메라 단속 공동체인 마을수비대의 카메라 단속 체험을 진행했다. 둘째날에는 청바지(청년이 바꾸는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실버예술단 ‘희망이 방울방울 풍선아트’팀의 요술풍선 나눔도 진행했다. 또한, 무지개 작은 도서관에서는 295권의 무료 도서 나눔으로 지역사회 훈훈함을 전했다. 실버플래너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문제 풀기, 도담도담인형극에서는 나의 몸은 항상 소중하다는 내요을 담아 인형극을 상영했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복지관의 소모임 단체에서 직접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찾아주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덕분에 캠페인’에는 18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했고, 판매 수익금은 복지관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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