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은 중랑구청 여성가족과 양성평등기금지원 사업에 선정된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인식개선을 통해 여성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패밀리가 떴다」를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0월 23일, 제3회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워킹패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밀리가 떴다 ‘워킹패밀리’는 지역 내 일·가정양립문화를 확산시키고, 워킹패밀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갖고자 함이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은 캠페인을 도울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 기간은 10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19세 미만의 자녀와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진행내용은 봉화산 탐방, 가족퀴즈 등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ur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화이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