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106년 수위단원 보궐선거, 21일 봉도·호법수위단원 16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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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6년 수위단원 보궐선거, 21일 봉도·호법수위단원 16인 선출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21.10.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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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도수위단원 선출 기준 분야별로 선정
호법수위단원 후보는 후추위 2배수 선정

 

교단 제3대 제3회 후기 수위단원 보궐선거(이하 원기106년 보궐선거)는 10월 21일 봉도·호법수위단원 선출로 마무리됐다. 지난 18일 당선된 정수위단원 18인은 전날 중앙중도훈련원에서 봉도·호법수위단원 선출을 위한 논의를 한 뒤, 21일 오전 9시 수위단회의실 및 대회의실에서 봉도·호법수위단원 선거를 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정수위단원이 전날 합의한 새로 선출할 봉도수위단원은 △교화·훈련·청소년(디지털, 다문화) △문화·언론·대외협력·여성·환경·인권 △산업·의료·해외 △교육·복지 분야별로 역량을 갖춘 후보자를 중심으로 추천했으며, 1·2차 투표를 거쳐 최종 8인(남녀 각 4인)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법수위단원은 원기106년 수위단원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배수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거쳐 최종 8인(남녀 각 4인)이 선정했다.  

남자 봉도수위단원 당선자는 김순익(학교법인원광학원)·서종명(익산유스호스텔)·노태형(월간원광사)·이양명(전주요양원) 교무이며, 여자 봉도수위단원 당선자는 김기연(안양교당)·이현옥(동산사회복지관)·김법조(일본교구)·이명아(금천교당) 교무이다.
 
남자 호법수위단원 당선자는 김도훈(강남교당)·박영훈(진동교당)·문상선(성남교당)·남궁문(어양교당) 교도이며, 여자 호법수위단원 당선자는 김우근(둔산교당)·탁형신(남천교당)·백자인(전주혁신교당)·김명원(여의도교당) 교도이다.

원기106년 보궐선거에 의해 당선된 34인의 수위단원은 10월 26일에 개최하는 제254회 임시수위단회에서 중앙단원 선출 및 교정원장·감찰원장 임명 동의(안)를 결의하게 된다.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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