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2명씩 회원 더하기, 한 사람이 2가지 더 초록실천하기
상태바
한 사람이 2명씩 회원 더하기, 한 사람이 2가지 더 초록실천하기
  • 박순용
  • 승인 2022.01.25 13:15
  • 호수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불교환경연대 제12차 총회 개최
원불교환경연대 제12차 총회가 비대면 줌 라이브로 열렸다.
원불교환경연대 제12차 총회가 비대면 줌 라이브로 열렸다.

원불교환경연대가 1월 23일 15시 비대면 줌(zoom) 라이브로 열두 번째 총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원불교인의 천지보은 활동을 제안하고 실천해온 환경연대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전국에서 ‘STOP 1.5도 천지보은 일일초록실천’에 함께한 700여 회원들과 106년 사업을 평가하고 ‘107년 천지보은 초록을 더하다 시즌2’를 선언했다.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줌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총회는 드레스 코드를 초록으로 정해 참가자들이 초록색으로 톡톡 튀는 아이템 또는 복장으로 초록실천 다짐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총회는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서기 회의록 날인인 선정 ▲전 회의록 승인 ▲감사보고 ▲안건 심의를 비롯해 기타 안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 심의에서는 ①원기106년 사업 평가와 결산 보고 승인 ②임원선출과 조직 개편 ③원기107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 심의 등에 관한 승인이 원안대로 이뤄졌다.

임원선출과 조직 개편으로 이상윤 교무가 감사로 선출되었고, 집행위원장은 순환제로 하기로 했다. 회원 시상으로는 ▲연원넝쿨상(오광선 교무) ▲초록실천상(과천교당) ▲뭐라도기후행동상(안성교당) ▲우숲다상(서울교구 청운회, 몽골숲) ▲나도탈핵상(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이대진 교무)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 추진사업으로 ‘한 사람이 2명씩 회원 더하기’ ‘한 사람이 2가지 더 초록실천하기’를 결의하며 제12차 총회를 마무리했다.

1월 28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