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가 제작한 원기107년 법인절 동행프로젝트 ‘혈인되어 어렸네’ 영상이 8월 19일 서울교구TV에 공개됐다.
‘혈인되어 어렸네’ 영상은 서울교구 내 첼로를 연주하는 교도 9명이 출연했다. 도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법계인증의 성적(聖蹟)을 남긴 9인제자를 첼로 9대의 연주로 형상화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교구 교화훈련팀과 성가연구회가 기획한 법인절 영상은 성가 154장 ‘혈인되어 어렸네’를 방지성, 김명진 (한강), 추유상, 조도중, 한지형, 안도창, 정인창, 김명진(강남), 김원술 교도가 직접 연주했다. 영상은 유튜브 서울교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8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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