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청년회와 원불교 교화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원기107년도 교화연구소 정기 연구발표 및 교정정책 세미나가 ‘인구구조 변화, 원불교 교화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9월 1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는 인구구조 분야의 권위자인 변미리 박사(서울연구원)와 이상림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가 맡았고, 세미나는 경동현 연구실장(우리신학연구소)과 박세훈 교무(수위단회 사무처)가 종교인구문제를 다뤘다. 토론에서는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 혁신분과장 김종성 교도(화정교당)가 ‘출·재가가 함께하는 동행 교화’에 관해 발표했다.

9월 16일자

조경원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