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경기인천교구장을 비롯한 수원시 4대종교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2월 5일 오찬 간담회에서 만났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웃 돌봄시스템 확충과 종교지도자 초청 강연 및 간담회 마련, 정례 모임 추진 등을 요청했고, 김덕수 교구장과 종교지도자들은 수원시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수원시는 10월 31일부터 문화청년체육국에 종무팀을 신설해 종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2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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