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 부처님 훈증으로 경인 결사에 합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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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 부처님 훈증으로 경인 결사에 합력 다짐
  • 박순용 편집장
  • 승인 2023.02.08 16:46
  • 호수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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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는 지난 4일 실타원 김덕수 경기인천교구장을 비롯하여  교구 상임위원회는 물론 교구 봉공회, 여성회, 청운회 등 3개 단체장과 회원들이 함께 전산 종법사와 좌산 상사님, 경산 상사님을 배알하고 경인결사를 위한 교화 의지를 다지고 법의 훈증을 받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전산 종법사는 경인교구 사무국장으로부터 경인 교구의 현황을 보고 받고 “살신성인 전신불사 전무출신 거진출진 일심정진 등여래위 영천영지 숭앙불보”에 관한 설법을 하고 ‘원불교는 깊은 강물같다’라며 ‘강물 위에서는 물이 흐르는지를 모르지만 서서히 변화를 이뤄내는 것이 우리 교단같다’며 교도들에게 ‘일심합력의 힘’을 강조했다. 이날 유산 전종운 경인교의회의장이 공부담을(사진), 명타원 이명륜 봉공회장이 감상담을 발표했다.

 

이어 구룡상사원과 운봉상사원을 찾은 경인교구 교도들은 “코로나가 끝나가는 지금, 세 분의 부처님을 만나고 훈증을 받으니 너무 행복하고 감격스럽다며 경인결사 교화에 최선의 힘을 합력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세웠다. 

 

2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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