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화, 우리가 이끌어 갑니다
상태바
서울교화, 우리가 이끌어 갑니다
  • 박순용 편집장
  • 승인 2023.02.08 16:47
  • 호수 129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 10대 과제 계속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및 교화방안 토의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가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서울교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신규회원을 포함해서 18명의 재·출가회원 18명을 대상으로 하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회원인 미래분과 김혜원·김진후 교무, 홍보 미디어분과 양자훈·김민성 교무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서울교화 100년을 앞두고 지금 무엇을 할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서울교화 100년에 어떤 의미를 담아야 할지, 그래서 지금 무얼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산 박오진 서울교의회의장은 ‘언제나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주면 적극 지원 하겠다’며 “교회위원들의 활약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는 준산 강준일 위원장의 사회로 각 분과 위원소개와 함께 서울교구 정책사업을 공유했다.
원기 108년에도 △혁신분과는 교당 선도량화 사업, 특성화 교당 지원사업, 출가교역자 역량 강화 사업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고 신규 사업으로  법회문화 개선 사업을 실천하고 △미래분과는 수험생 선물지원 사업, 대학생 배움터, 청년 대학생 영상 공모전, 음악장학생 찾아가는 공연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홍보미디어 분과에서는 홍보 미디어 운영사업과 ‘서울, 영성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한국 근현대 물질문명의 발달에 따른 정신 개벽을 이야기 한 성자의 혼을 따라 걷는 영성의 길 순례를 진행하기로 했다. 토론을 거친 사업 들은 분과장이 발표하고 위원들이 질문하여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는 등 서울 교구의 교화 진흥 방안에 힘을 합하고 있다. 


2월 10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