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장, 부임교당 12곳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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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장, 부임교당 12곳 순방
  • 박순용편집장
  • 승인 2023.02.22 15:10
  • 호수 12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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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부임한 교당중심으로
지역교화와 부임교무의 건강 당부

 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의 일정으로 강화교당을 출발점으로 하여 방학교당까지 작년과 올해에  새로 교무가 부임한 교당 12곳을 순방했다.
올해 새로 교무가 부임한 곳은 강화 교당을 비롯하여 화곡, 마포, 방학, 이문, 영등포, 신림, 방배, 가락교당 등 9곳이며  107년도에 부임한 곳은 공항, 홍제, 원효교당 등 3곳이다.
이산 한교구장은 교당순방을 하면서 부임지에서 어려움과 불편함은 없는지를 살피고 현장교화를 위해 교구는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있으니 어려움은 교구와 상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부임교무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대면법회가 가능해진 지금, 각 교당은 교화를 위한 출발점에 섰고 이에 서울교구 이산 한교구장을 비롯한 서울 교구 사무국 교무들은 순방을 통해 부임교무들의 교화 현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중이다.
 화곡교당 연타원 최덕화 교무와 손인관 부교무는 “교구에서의 교화 정책에 따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이산 한교구장은 신임 손교무에게 ’교무의 첫 부임지는 머리에 각인되는 곳이니 인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잘 살아가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

또한, 영등포 교당에서는 친산 김보명 교무의 건강을 기원하며 어려운 시절, 부임하여 감사하고 고맙다며 격려를 했고 이에 친산 김교무는 “천만시민이 교화 대상자이니 마음 편히 교화를 시작해 보려한다‘며 답했다.

 

 

2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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