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림] ‘한울안신문’이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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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림] ‘한울안신문’이 다시 태어납니다
  • 박순용편집장
  • 승인 2023.02.23 01:25
  • 호수 12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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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적으로는 3대말이 마무리되고 4대를 준비하는 시기에, 교구적으로는  소태산 대종사의 서울 교화 100년을 앞둔 시점에, 한울안신문은 재가 편집장의 사령을 계기로 다시 태어납니다.
서울교구의 동ㆍ서교구의 통합으로 창간된 지 28년의 역사를 간직한 한울안신문은 지령 1293호를 마지막으로 새롭고 신선한 모습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원기 108년 3월10일자 지령 1294호부터는 윤전 인쇄의 타블로이드 8면 전면 컬러로 더 환하고 더 생생하게 지질도 더 두꺼워져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광고도 전면 컬러로 운영하여 더욱 생생한 신문이 됩니다. 
달라지는 것은 외형뿐만 아니라 지면 개편을 통해 내용도 변화됩니다. 새롭게 기획되는 기사는 4면에 주산 종사의 생애와 일화가 연재되고 3면에 교당탐방기사가 고정란으로 만들어집니다. 
5면에도 인터뷰를 통해서 독자들이 궁금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게재합니다. 또한, 6면에는 독자기고와 오피니언의 목소리를 담고 7면 한울안 필진도 대거 바뀌게 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한울안신문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챙겨주시던 그 마음에, 소태산 대종사님 법의 혜명으로 세상을 맑고 밝고 훈훈하게 만들어 나가는 그 마음에, 한울안신문도 그 마음에 마음을 힘껏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한울안신문 임직원일동 

 

2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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