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을 위한 성금 쾌척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동그라미에 거주하고 있는 김고산씨가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난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를 방문한 김고산씨와 구형선 원장, 박하린 5동 매니저는 문수영 공익복지부장을 만나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씨는 “지진으로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서 좋다”고 본인의 소감을 밝혔다.
2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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