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화는 동탄교당과 연합으로, 어린이 훈련은 자체적으로
오산교당은 지난 5일 동탄교당과 함께 청년연합법회를 보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각 교당 출석 청년이 2-3명으로 법회가 이뤄지지 않자 일명 오동법회를 마련하여 매주 일요일 오산교당에서 청년법회를 보는 중이다.
지금까지는 평균 5명 정도가 각 교당의 교도회장과 교도들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때로는 문화법회로, 월초기도법회, 마음공부법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하는 방안을 마련한데 그 의의가 있다
한편, 오산교당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겨울방학을 맞아 줌으로 보던 법회를 교당에서 정기훈련을 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좌선, 염불, 법어봉독 등을 통해서 훈련을 하고 둘째날은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산책과 전쟁에 대한 이해와 VR체험등으로 재미를 더하고 훈련을 마무리 하였다.
2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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